정부에서는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내수활성화정책을 발표했는데요, 고물가와 경기둔화로 소비 침체를 회복하고 국내여행객을 늘리기 위해 숙박. 유원시설. 철도. 항공. 캠핑장 등 필수여행경비에 대해 4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.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내수활성화정책
- 정부·지자체·기업이 합심하여 내수 붐업 패키지 추진
-100만명에게 33만 원씩 숙박비 지원
- 비자개선 등으로 1,0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
-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등으로 소상공인 매출 살린다
- 먹거리 할인하고 서민주거 부담 완화
2. 내수활성화정책 할인 내용
- 숙박: 일반국민 대상 숙박예약 시 3만 원 할인
- 유원시설: 온라인 예약 시 할인쿠폰 1만 원 제공
- 철도: 지역관광결합형 KTX 등 최대 50% 할인,
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- 항공: 지방 공항 도착 항공권 최대 2만 원 할인
- 야영장 : 예약. 이용 시 1만 원 포인트 지급
- 중소. 중견근로자, 소상공인: 휴가비 10만 원 지급
3. 내수활성화 정책 -내국인 대상
- 대체공휴일을 부처님 오신 날, 기독탄신일까지 확대
- 공무원 연가사용, 학교 재량휴업 촉진 등 공공과 민간의 휴가 사용을 적극 권장
- 문화비와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4월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10% p상향
- 기업의 문화 업추비 인정항목에 유원시설, 수목원 입장권 등을 추가하는 등 국내 관광 활성화 유인을 확대
4. 내수활성화 정책 - 외국인 대상
- 금년 방한관광객 1,0001,000만 명 회복을 목표로 비자·항공편 등 방한여건 개선과 K-콘텐츠 개발
- 22개국 대상으로 K-ETA를 한시 면제하고, 중국·동남아·일본 등 국제항공 노선을 적극 증편
- 크루즈 입항 재개에 맞춰 출입국 등 행정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외국인이 국내 기차·고속버스를 예매할 때, 해외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결제 편의 제고방안도 추진
- K-pop·먹거리·의료·쇼핑·뷰티 등 즐길거리를 업그레이드하여 방한 관광객 유치
5. 내수활성화 정책- 소상공인 대상
- 동행축제를 당초 2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 개최하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위챗 페이·유니온 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방한 관광 접근성 제고 방안도 추진
- 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상향, 소상공인의 전기·가스요금 분할납부 조기 시행, LH 공공임대 상가 임대료 인하 연장 등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기반 확충, 경영부담 경감 방안 마련
- 먹거리 등 핵심 생계비 및 주거부담 완화를 통해 내수활력을 제고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
- 주요 농축수산물에 대한 할인지원, 세제혜택 등으로 먹거리 가격 안정을 유도하고, 금융·통신시장 경쟁활성화 방안 마련
- 주거용 오피스텔의 대출규제 완화,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 서민 주거부담을 낮추는 방안 시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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